배우 김효진이 독보적인 아름다움을 과시했다.
김효진은 최근 진행된 한 패션 매거진과의 화보 촬영에 참석, 아이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의 완벽한 몸매와 아름다운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서울 여자 100년'이라는 콘셉으로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김효진은 지난 100년 동안 변모해온 서울 여자의 아름다움을 세련되게 표현해냈다.
1920년대 개화기 시절 모던걸부터 60년대 모즈룩, 70년대 히피 스타일, 80년대 디스코룩, 90년대 미니멀룩 등 각 시대별로 유행했던 서울 여자의 메이크업과 헤어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특히 80년대 유행했던 폭탄 머리와 자칫 촌스러워 보일 수 있는 핑크 펄 메이크업까지 근사하게 소화해내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 trio88@osen.co.kr
'얼루어코리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