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하라’ 황광희 “MC 되고 싶어..성장하는 모습 보이겠다”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7.21 11: 50

황광희가 MC 욕심을 드러냈다.
황광희는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케이블채널 KBS N 청춘 꿈 지원 프로젝트 ‘우리가 응원한다 청춘하라’의 제작발표회에서 “방송에서 패널 플레이를 했었다. 그런데 이제 진행을 조금씩 하다 보니 진행에 매력이 있다. 실력이 받쳐주지는 않지만 성장해가는 모습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나도 청춘이다. MC라는 꿈이 하나 더 생겼다”며 “연예인이 된 후에 MC와 진행자라는 꿈이 생겨서, ‘청춘하라’를 통해 MC로 거듭날 수 있게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청춘하라’는 시청자의 니즈를 적극 반영한 프로그램을 제작하고자 지난해 11월 1억 원의 상금을 걸고 진행됐던 프로그램 기획안 공모전 1등 당선작을 프로그램화한 것으로, 2030 청춘들이 가진 열정적이고 기발한 꿈을 이루어줌으로써 방송을 보는 청춘들에게는 공감과 도전의식을, 시청자에게는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겠다는 각오다. 25일 밤 10시 40분 첫 방송. /jykw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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