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 측 "임신 4개월 접어들어..매우 기뻐하고 있다"

모델 이현이 측이 이현이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현이의 소속사 에스팀 관계자는 21일 오후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이현이가 임신 4개월에 접어들었다"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임신 4개월에 접어들었으며 매우 기뻐하고 계신다"라며 "4개월이라고 해서 배가 나온 것은 아닌터라 휴식만 취하거나 그러진 않고 일도 함께 하며 생활 중이다"라고 말했다.

앞서 이현이는 지난 2012년 10월, 한살 연상의 대기업에 다니는 회사원과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결혼 3년 만의 임신 소식이다. / trio88@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