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정화 "종아리에 살 안 쪄..체질인 것 같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07.21 13: 09

걸그룹 EXID 멤버 정화가 "종아리 살이 안 찐다"라고 말했다.
EXID는 21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진행한 'EXID의 라이브 Q&A'를 통해 팬들과 직접 소통했다.
이날 정화는 먼저 화면에 등장, 안무 연습 전 한다는 준비 운동을 직접 보여줬다. 그러면서 정화는 "LE 언니와 하니 언니는 운동을 잘 안 한다. 준비운동을"라고 폭로했다.

또 정화는 "종아리와 팔의 굵기가 같다"는 네티즌의 말에 "종아리가 살이 안 찌더라. 체질인 것 같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다이어트는 내가 마음 먹으면 열심히 하는 스타일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길게 하지는 않는다. 먹고 싶은 게 있으면 먹는다"라고 털어놨다.
EXID는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EXID의 쇼타임'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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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생중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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