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소녀시대’ PD “리얼리티 섭외 1순위? 소녀시대!”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5.07.21 14: 42

[OSEN=박판석 인턴기자] 온스타일 ‘채널 소녀시대’ 연출을 맡은 오관진 PD가 소녀시대 섭외 이유를 밝혔다.
오관진 PD는 21일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에서 열린 온스타일 '채널 소녀시대' 제작발표회에서 “걸그룹 리얼리티 섭외 1순위는 소녀시대다”라고 말했다.
이날 오관진 PD는 “소녀시대 섭외 이유가 무엇이냐”라는 질문에 “처음 기획 단계에서부터 실장님과 소녀시대를 염두해 뒀다”라며 “소녀시대가 아니면 ‘이 프로그램을 안하겠다’라는 각오로 열정적으로 섭외했다”라고 말했다.

'채널 소녀시대‘는 소녀시대 8인이 완전체로 출격하는 최초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멤버들은 각자 본인에게 가장 어울리는 컨셉, 또는 평소 다뤄보고 싶었던 분야를 주제로 자신만의 콘텐츠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한편 ‘채널 소녀시대'는 21일 오후 9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pps2014@osen.co.kr
지형준 기자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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