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판석 인턴기자 ] 소녀시대 수영이 자신의 평소 패션 스타일에 대해서 이야기 했다.
수영은 21일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에서 열린 온스타일 '채널 소녀시대' 제작발표회에“평소에 덜 입는걸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날 수영은 “평소에 패션스타일이 어떠냐?”라는 질문에 “평소에 덜 입는 걸 좋아한다”라며“이러면 오해가 생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티파니는 “덜 입는 것이 아니라 단순하게 입는걸 좋아한다”고 황급히 이야기 했다. 이에 수영은 “집에 나가기 전에 거울을 보며 더하기 뭘 뺄까 생각한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채널 소녀시대‘는 소녀시대 8인이 완전체로 출격하는 최초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멤버들은 각자 본인에게 가장 어울리는 컨셉, 또는 평소 다뤄보고 싶었던 분야를 주제로 자신만의 콘텐츠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한편 ‘채널 소녀시대'는 21일 오후 9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pps2014@osen.co.kr
지형준 기자/jpnews@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