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서효림 "최고의 몸매? 하하 엉덩이 기억에 남는다"

배우 서효림이 '정글의 법칙' 출연자 중 최고의 몸매로 하하를 꼽았다.

서효림은 21일 오후 서울 목동 SBS방송센터에서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히든 킹덤'의 제작발표회에서 누가 가장 몸매가 좋았냐"는 질문에 "하하오빠의 엉덩이가 기억에 많이 남는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잘 때 오빠들이 그냥 아무렇지 않게 제 앞에서 옷을 갈아입고 말로는 '쳐다보지 마'라고 하는데 자꾸 보게 되더라"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정글의 법칙 히든킹덤'은 20기 특집으로 준비되며 절대왕정국가인 브루나이 왕국을 방문해 정법 왕국생존을 펼치게 된다. 오는 24일 오후 10시 첫 방송. / jsy901104@osen.co.kr

백승철 기자 baik@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