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측 “손호준·홍석천 게스트 참여…2주간 방송”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5.07.21 17: 05

[OSEN=박판석 인턴기자] 배우 손호준과 홍석천 tvN '삼시세끼' 게스트로 옥순봉을 방문했다. 해당 녹화분은 2주에 걸쳐 방송될 예정.
‘삼시세끼’ 측은 21일 OSEN과의 통화에서 “손호준과 홍석천이 지난주에 무사히 촬영을 마쳤다”며 “오는 31일과 오는 8월 7일, 총 2주에 걸쳐서 방송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손호준은 ‘삼시세끼’ 시즌 1과 2그리고 어촌편까지 출연하는 기록을 세웠다. 최근 손호준은 영화 ‘쓰리 썸머 나잇’, tvN ‘집밥 백선생’등에서 보여준 예능적인 면모를 옥순봉에서 어떻게 표현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홍석천은 ‘삼시세끼’에 첫 출연이지만 레스토랑 주인다운 뛰어난 요리솜씨와 다른 예능에서 보여준 따스한 면모로 옥순봉에 잘 녹아들것으로 보인다.
‘삼시세끼’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에 tvN을 통해서 방송된다.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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