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풀카운트 승부, 아쉬운 삼진'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5.07.21 19: 27

2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4회초 무사 1루에서 넥센 박병호가 삼진으로 물러나며 아쉬워하고 있다.
LG는 우완 사이드암 우규민이 시즌 5승 재도전으로 후반기를 연다. 올 시즌 넥센전에서는 2경기 1승 평균자책점 2.63으로 강했다. 득점권 피안타율(.314)을 줄일 필요가 있다. 그래도 시즌 성적은 11경기 4승4패 3.52로 준수한 편이다.

우규민의 상대는 4년 연속 두자릿수 승리에 도전하는 좌완 앤디 밴 헤켄이다. 시즌 성적은 9승4패 평균자책점 3.98이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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