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룡·오정세·이준 등 프레인 男배우들, 10인 10색 매력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7.21 20: 47

배우 류승룡, 오정세, 이준 등 프레인TPC 소속된 남자 배우들이 저마다의 개성을 뽐냈다.
프레인TPC 소속 남배우 10인은 최근 진행된 한 패션 매거진과의 화보 촬영에 참석, 각자의 매력을 발산하면서도 조화로운 화보를 연출해냈다.
이번 화보는 파티장으로 떠나기 전의 일상적인 모습을 포착한 사진으로 구성됐다. 특히 파티장으로 떠나는 류승룡이나 파티를 위해 핸드메이드 슈트를 맞추는 오상진, 깔끔한 모습을 위해 면도하는 박용우, 샤워장 앞에선 이준, 첫 배영을 위해 수영장에 뛰어든 지수 등 배우들 각자의 개성을 포착한 사진으로 남성적인 모습을 뽐냈다.

또한 각자의 배우들은 남자의 우정과 의리, 식구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오 상진은 남자들의 우정에 대해 “남자들은 사고와 실수를 통해 친해지는 것 같다. 친구는 끈끈함과 의리, 때로는 한심함을 공유하는 사이”라고 생각을 전했다.
오정세는 사회에서의 가족인 프레인TPC에 대해 "보이는 것,받는 것 이상의 든든함이 있다. 진짜 내 편"이라며 애정을 표현했다. / trio8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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