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신주아, 훈남 재벌 남편 공개 '배우같은 외모'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7.21 20: 49

신주아가 훈남 남편 라차나쿤을 소개했다.
21일 방송된 tvN '택시'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태국 재벌남에게 시집간 신주아의 이야기가 방송됐다. 이날 신주아는 비버리힐즈의 저택같은 자신의 저택을 공개했다.
이어 훈남으로 알려진 자신의 남편을 공개했다. 남편은 이날 한국식으로 큰절을 하며 자신의 소개를 했고, 어색하지만 한국어로 MC 이영자와 오만석을 환영했다.

이영자는 전시장같은 주방에 큰 관심을 보이며 부러워했다. 신주아는 "한국 음식을 좋아해서 여기서도 한국 음식을 해먹는다"며 고추가루, 고추장 등의 한국 양념들을 자랑했다./bonbon@osen.co.kr
'택시'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