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아가 대궐같은 자신의 주택을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tvN '택시'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태국 재벌남에게 시집간 신주아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신주아는 이날 방송 최초로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이영자는 "비버리힐즈에 있는 주택같다"고 감탄을 했다. 신주아는 "유럽식으로 꾸민 마을이다. 그래서 영국풍이다"고 설명했다. 주택에는 수영장과 잘 가꿔진 정원이 있었다. 주방 역시 전시장같이 웅장하면서도 깔끔했다.
이날 이영자와 오만석은 재벌 상황극으로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신주아의 훈남 남편 라차나쿤이 등장, 환영의 인사를 전했다./bonbon@osen.co.kr
'택시'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