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가 완전체 리얼리티를 시작, "망가질 준비돼 있다"라고 말했다.
소녀시대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채널 소녀시대'가 21일 오후 첫 방송됐다.
이날 본격적인 방송에 앞서 소녀시대가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위한 회의를 진행했다. 멤버들은 휴가, 바캉스에 대한 관심을 표현했다.
특히 그러면서 "진짜 망가질 준비가 돼 있다. 시켜만 달라"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채널 소녀시대'는 소녀시대 8인이 완전체로 출격하는 최초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멤버들은 각자 본인에게 가장 어울리는 콘셉트, 또는 평소 다뤄보고 싶었던 분야를 주제로 자신만의 콘텐츠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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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스타일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