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한진 박사가 치매 예방을 위해 야한 소설을 추천했다.
오한진 박사는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서 "야한 소설을 읽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치매 예방을 묻는 질문에 "야한 동영상이 아니라, 야한 소설을 읽어야 한다. 상상을 하면 뇌가 자극이 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1대 100'은 1 대 1의 대결이 아닌 1 대 100의 숨 막히는 대결을 펼치는 퀴즈쇼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KBS 2TV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