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소녀시대' 수영 "멤버 8명끼리 있을 때 제일 재미있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07.21 21: 09

걸그룹 소녀시대가 "8명끼리만 있을 때가 제일 재미있다"라고 말했다.
소녀시대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채널 소녀시대'가 21일 오후 첫 방송됐다.
이날 소녀시대는 본격적인 촬영에 앞서 기획회의를 하면서, "뭐든 할 준비가 돼 있다. 시켜만 달라"라면서 의욕을 드러냈다.

이후 소녀시대는 새로운 리얼리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면서, 티파니는 "2011년 이후로 멤버들끼리만 하는 쇼가 처음"이라고 밝혔다.
또 수영은 "8명끼리만 있을 때가 제일 재미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채널 소녀시대'는 소녀시대 8인이 완전체로 출격하는 최초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멤버들은 각자 본인에게 가장 어울리는 콘셉트, 또는 평소 다뤄보고 싶었던 분야를 주제로 자신만의 콘텐츠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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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스타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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