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보라 "놀았을거란 생각? 회사 엄격해 클럽 못가"

걸그룹 씨스타의 보라가 엄격한 회사 탓에 클럽이나 나이트에 가지 못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보라는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서 "회사가 엄격해서 클럽이나 나이트 같은 곳에 못 가게 한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1단계 퀴즈 보기로 '나이트, 클럽, 캬바레'가 등장, 어떤 곳이 가장 친근하냐는 질문에 "굉장히 많이 놀았을거라고 생각하시지만 우리 회사가 엄격해서 잘 못가게 한다. 물론 놀고 싶을때도 있는데 잘 못가게 해서 친근하진 않다"라고 말했다.

한편 '1대 100'은 1 대 1의 대결이 아닌 1 대 100의 숨 막히는 대결을 펼치는 퀴즈쇼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KBS 2TV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