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소녀시대' 효연 "수영 차 많이 탔지만 불안해"..불신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07.21 21: 28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수영이 불안한 운전 실력으로 멤버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소녀시대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채널 소녀시대'가 21일 오후 첫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수영과 윤아가 운전하는 차를 타고 캠핑을 떠났다. 효연은 윤아를 선택하면서 "수영이가 처음 운전면허를 땄을 때 우리가 수영이 차를 많이 탔는데 많이 불안했다"라고 털어놨다.

또 윤아는 "수영 언니 차보다는 윤아 차?라는 생각으로 택한 것 같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불안한 운전실력으로 멤버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던 수영은 결국 중간에 태연과 교체됐다.
'채널 소녀시대'는 소녀시대 8인이 완전체로 출격하는 최초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멤버들은 각자 본인에게 가장 어울리는 콘셉트, 또는 평소 다뤄보고 싶었던 분야를 주제로 자신만의 콘텐츠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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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스타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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