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중근-박용택,'후반기 시작, 아쉽네'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5.07.21 21: 37

넥센 히어로즈가 치열한 투수전 끝에 후반기 첫 경기에서 연패를 끊었다.
넥센은 2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서 좌완 앤디 밴 헤켄의 호투 속에 4-1로 이겼다. 넥센(47승1무39패)은 2연패에서 탈출한 반면 LG(38승1무49패)는 2연패에 빠졌다. 넥센은 시즌 LG전 7승2패의 압도전 전적도 이어갔다.
경기후 LG 봉중근, 박용택이 패배를 아쉬워하며 그라운드를 나서고 있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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