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문광은,'승리의 하이파이브'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5.07.21 21: 38

21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종료 후 최정과 문광은이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올 시즌 한 경기 최다인 4홈런을 집중시킨 SK가 후반기 첫 경기에서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다.
SK는 21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과의 경기에서 선발 크리스 세든의 6이닝 1실점 호투와 홈런 4방을 터뜨린 타선의 힘을 묶어 8-4로 이겼다. SK는 42승39패1무를 기록해 상위권 추격에 시동을 걸었다. 반면 두산은 47승35패를 기록, 선두 삼성 추월에 실패했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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