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원영이 숨겨뒀던 섬뜩한 눈빛을 드러냈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에서는 섬뜩한 눈빛을 드러내는 이준호(최원영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준호는 이현(서인국 분), 정선호(박보검 분) 등과 함께 납치된 차지안(장나라 분)이 있는 곳으로 향했다.
이현과 정선호가 차지안을 구하러 간 사이, 이준호는 범인과 함께 있는 내연녀에게 "범인이 무서워서 그랬다. 그런데 나는 사람을 잘 보는데"라고 섬뜩한 눈빛을 드러내 시선을 모았다.
한편 '너를 기억해'는 위험해서 더 매력적인 완벽한 천재 프로파일러 이현과 그를 관찰해오던 경찰대 출신 열혈 엘리트 수사관 차지안이 펼쳐나갈 달콤 살벌한 수사 로맨스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너를 기억해'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