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윤두준이 KBS 2TV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도시 농부'에 출연한다.
'인간의 조건-도시 농부' 한 관계자는 22일 오전 OSEN에 "윤두준이 지난 21일 녹화에 참여했다"며 "박성광의 친구로 등장해 함께 텃밭을 가꿨다"고 밝혔다.
비스트는 앞서 20일 0시 발표한 미니 8집 앨범 '오디너리'의 선공개곡 '일하러 가야 돼'를 통해 7개 음원차트 정상에 올라서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윤두준은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로 인기를 끄는 등 가수 본업은 물론 연기, 각종 예능프로그램 출연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인간의 조건'의 세 번째 시즌인 '도시 농부'에는 윤종신 최현석 조정치 정태호 정창욱 박성광이 출연 중이다. /jykwon@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