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가요제 연습현장, 벌써부터 불화 조짐?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7.22 09: 42

MBC ‘무한도전’에서 ‘2015 무한도전 가요제’ 팀별 두 번째 만남이 공개된다.
6팀의 특색을 엿볼 수 있었던 첫 만남 이후 두 번째 만남은 어떤 모습일까? 오는 25일(토) 방송에서는 수상레저를 만끽하는 동갑내기 팀 황광희·GDx태양을 비롯해 제주도에 간 하하·자이언티까지 한층 더 가까워지거나 여전히 사이좋은 팀이 그려지는 반면, 팀원 간 이상기류가 감지된 팀들도 그려질 예정이다.
댄스로 하나가 되었던 유재석·박진영을 비롯해 함께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게 된 정준하·윤상, 첫 만남부터 삐걱댔던 정형돈·밴드 혁오 까지 팀원 간 이상기류가 포착된 것. 과연 두 번째 만남은 어떤 모습일지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는 상황.

한편, 예기치 않은 팀원들 간의 갈등 중재를 위해 참가자 전원은 물론, 중재위원으로 유희열과 이적이 한자리에 모인 ‘2015 무한도전 가요제 긴급총회’가 열린다. ‘긴급총회’에서는 ‘2015 무한도전 가요제’를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2015 무한도전 가요제’ 준비로 더욱 흥미진진한 ‘무한도전’은 오는 25일(토)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 jmpyo@osen.co.kr
MBC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