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다녀오겠습니다’ 강승현, 이런 매력이 있었어?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7.22 11: 26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 톱모델 강승현이 출연, 색다른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21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는 강승현, 김정훈, 강남, 고주원, 리키 김, 정은지, 엔 등이 울산 현대청운고등학교에서 학교생활을 체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강승현, 강남, 리키김은 한 반이 됐고, 첫 만남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특유 친화력을 발휘해 오래 알아온 사이처럼 금방 친해져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 잡았다. 또 강승현은 영어로 자기소개를 하라는 선생님의 요구에 유창한 영어 실력을 뽐내며 당당하면서도 멋진 자기소개를 마쳤다.

이어 학생의 요청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모델 워킹을 선보인 강승현은 잇달아 강남까지 워킹을 시키는가 하며 놀라운 예능감을 발휘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유발 시켰다.
한편 강승현은 YG케이플러스 소속으로 2008년 해외에서 필립림 패션쇼로 데뷔하며 강세계 50개국을 대표하는 모델들이 참가한 2008년 포드 세계 수퍼모델대회에서 아시아계 최초로 1위를 차지한 한국 대표 톱모델이다. 뉴욕패션위크의 마크제이콥스, 필립림, DKNY, 라코스테, 베네통, 빅토리아 시크릿 등의 글로벌 광고와 화장품 로레알 파리 모델로도 발탁돼 화제를 모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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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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