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선껌' 측 "이동욱·정려원, 긍정적으로 협의 중"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5.07.22 13: 37

배우 이동욱과 정려원이 안방극장 복귀할 예정이다.
케이블채널 tvN 새 월화드라마 '풍선껌'(극본 이미나, 연출 김병수) 측은 22일 오후 OSEN에 이동욱과 정려원의 출연에 대해 "긍정적으로 협의 중인 단계"라며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풍선껌'은 병원과 방송국을 배경으로 결핍을 가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이동욱이 극중 한방병원 원장 역을, 정려원이 라디오PD 역을 맡는다.

현재 방영 중인 '신분을 숨겨라' 이후 '막돼먹은 영애씨14', '치즈 인 더 트랩' 후속으로 연말이나 내년 1월께 방영될 예정이다. /j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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