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인피니트 엘이 SBS '너를 사랑한 시간'에 함께 출연한 하지원을 언급했다.
22일 방송된 MBC FM4U '2시의 데이트 박경림 입니다'의 '훅! 들어온 초대석'에는 인피니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엘은 하지원과의 연기 호흡을 맞춘 소감을 묻는 DJ 박경림에게 "정말 좋은 누나다"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누나가 워낙 잘 이끌어주셨다. 정말 좋은 누나다"라며 "촬영할 때 피곤하다고 하면 되게 잘 챙겨줬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인피니트는 지난 13일 미니 5집 앨범 '리얼리티(Reality)'를 발매,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섰다. / jsy901104@osen.co.kr
MBC FM4U 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