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성규 "'우결' 출연 제의 받은 적 있다...팬 위해 거절"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7.22 14: 53

그룹 인피니트 성규가 MBC '우리 결혼했어요' 출연 제의를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MBC FM4U '2시의 데이트 박경림 입니다'의 '훅! 들어온 초대석'에는 인피니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성규는 '우리 결혼했어요' 출연 제의 받은 적 있냐라는 DJ 박경림의 질문에 "있긴 있었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출연 제의를 받긴 했지만 스케줄도 그렇고 회사에서도 '너의 결혼 상대는 인스피릿(인피니트 팬클럽)이 있지 않냐고 해서 (거절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함께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하고 싶은 연예인으로 엘은 하지원을, 우현은 박보영을, 성종은 김신영을 꼽았다.
인피니트는 지난 13일 미니 5집 앨범 '리얼리티(Reality)'를 발매,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섰다. / jsy901104@osen.co.kr
MBC FM4U 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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