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시타 날리는 이진영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5.07.22 19: 31

2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3회말 2사 3루에서 LG 이진영이 1타점 적시타를 날리고 있다.
넥센은 우완 문성현이 선발로 나선다. 지난달 7일 두산전 2⅓이닝 5실점(4자책) 패배 이후 첫 선발 등판이다. 올 시즌 성적은 22경기 3패 1홀드 평균자책점 6.13. 전반기는 성공이라 보기 어렵다.

LG 선발은 우완 루카스 하렐. 루카스는 올해 20경기에 등판해 5승6패 평균자책점 4.93을 기록 중이다. 초반 헤매는 모습을 보이다 6월 이후 안정된 모습을 보이는 중. 7월 4경기 1승 3.50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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