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중근-최경철, '승리 지켰다'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5.07.22 21: 31

LG 트윈스가 투타 응집력으로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LG는 2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전에서 선발 루카스 하렐의 호투 속에 5-3 승리를 거뒀다. LG는 2연패에서 벗어난 반면 넥센은 전날 연패 탈출을 연승으로 이어가지 못했다.
경기후 LG 봉중근이 최경철과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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