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중근, '후반기에는 웃는 일만'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5.07.22 21: 37

LG 트윈스가 투타 응집력으로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LG는 2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전에서 선발 루카스 하렐의 호투 속에 5-3 승리를 거뒀다. LG는 2연패에서 벗어난 반면 넥센은 전날 연패 탈출을 연승으로 이어가지 못했다.
경기후 LG 봉중근이 히어로 인터뷰를 하고 있다./jpnews@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