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가 KIA 타이거즈에 설욕했다.
삼성은 22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KIA와의 경기에서 선발 전원 안타와 득점을 앞세워 14-10으로 승리를 거뒀다. 전날 패배를 설욕하며 시즌 50승(35패) 고지를 밟았다. 반면 KIA는 시즌 45패(39승)째를 기록했다.
승리를 거둔 삼성 선수들이 마운드에서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dreamer@osen.co.kr
사자군단,'선발 전원안타-득점으로 대승'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5.07.22 2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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