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장윤주 "미스봉 캐릭터, 해놓고도 걱정되더라" 소감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7.22 22: 29

배우 장윤주가 스크린 데뷔 소감을 밝혔다.
장윤주는 22일 오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베테랑' V 프리미어 행사에서 "내가 해놓고도 걱정이 되더라"고 말했다.
그는 이날 "어제 영화를 처음봤는데 전체적으로 영화를 재밌게 봤고 미스 봉 캐릭터를 해놓고도 걱정을 많이 했다. 어떻게 나올까 걱정했는데 감독님의 사랑을 느꼈다"라고 전했다.

이어 "멋진 배우분들의 배려를 영화 보는 내내 느꼈다. 미스봉이 영화를 통해 탄생한 것 같고 여러분이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베테랑'은 안하무인 유아독존 재벌 3세를 쫓는 베테랑 광역수사대의 활약을 그린 범죄오락액션으로 내달 5일 개봉 예정이다. / trio88@osen.co.kr
곽영래 기자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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