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오달수 "'넘버3' 이후 통쾌했던 영화, 이번이 처음"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7.22 22: 48

배우 오달수가 영화 '베테랑'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
오달수는 22일 오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베테랑' V 프리미어 행사에서 "이렇게 통쾌했던 적은 17년 만에 처음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그동안 내가 제일 통쾌하다고 생각했던 영화는 '넘버3'였다"라면서 "그런데 어제 '베테랑'을 보고 생각이 바뀌었다"라고 말해 관객들을 환호케 했다.

한편 '베테랑'은 안하무인 유아독존 재벌 3세를 쫓는 베테랑 광역수사대의 활약을 그린 범죄오락액션으로 내달 5일 개봉 예정이다. / trio88@osen.co.kr
곽영래 기자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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