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 그룹 AOA의 멤버 지민이 진짜 랩 스승으로 에이맨을 언급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만찢남녀' 특집으로 진행, 방송인 홍석천, 개그우먼 이국주, 가수 지민, 주헌이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지민은 "QOQ 출신 에이맨으로부터 연습생 시절 2년 정도 랩을 배웠다"고 말했다. MC들은 슬리피에 대해 물었고 지민은 "한 두달정도 배웠다. AOA 스케줄이 바빠지면서 함께 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라스'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jay@osen.co.kr
'라스'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