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국주가 입술 칭찬에 너스레를 떨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만찢남녀' 특집으로 진행, 방송인 홍석천, 개그우먼 이국주, 가수 지민, 주헌이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MC와 게스트들은 이국주의 입술에 대해 칭찬했다. 이에 이국주는 "많이 안써서 그렇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국주는 "인생 이야기를 담아 에세이를 최근 출간했다. 이국주도 이 외모로 버티는데 당신들도 힘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3,000부 정도 찍었다"고 말했다.
'라스'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jay@osen.co.kr
'라스'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