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홍석천, 광고주에 “김풍 가격에 해드려요”
OSEN 박꽃님 기자
발행 2015.07.23 00: 07

홍석천이 본인의 단가를 공개하며 광고를 향한 욕심을 드러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는 홍석천이 최근 셰프들의 인기에 “김풍까지 광고를 찍고 있다”며 질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관계자들의 전화는 많지만 출연료만 물어본 후 연락이 없는 상황에 대해 홍석천은 “셰프들 단가가 얼마 길래 내가 밀리나”라고 고민하다 작전을 바꿨다고 말하며 “김풍 가격에 해드리겠습니다. 저 싸요. 전화 부탁 드립니다”라고 광고주를 향해 간절한 눈빛을 보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는 홍석천, 이국주, 지민, 주헌이 출연해 ‘만찢남녀(?)’ 특집으로 진행됐다. / nim0821@osen.co.kr

‘라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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