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이국주 "곤약 다이어트, 2주 만에 6kg 감량"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5.07.23 00: 14

개그우먼 이국주가 다이어트 비결을 공개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만찢남녀' 특집으로 진행, 방송인 홍석천, 개그우먼 이국주, 가수 지민, 주헌이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이국주는 "6kg을 감량했다"며 "안 먹어도 몸이 붓더라. 이러다 체중이 세 자리 수를 찍겠다 싶어서 다이어트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이어 "곤약 다이어트를 2주 동안했다. 곤약이 섬유질이다 보니까 다음날 쾌변을 하게 된다. 요요는 없다"면서 "하지만 여전히 국내 개그우먼 중에 가장 무겁다"고 말했다.
'라스'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jay@osen.co.kr
'라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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