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주헌이 이태원에 위치한 홍석천 레스토랑이 너무 비싸 보여 갈 수 없었다고 말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 주헌은 “한 끼에 만 원이 넘어가면 부담스럽다”며 연습생 시절 홍석천 식당에 가보고 싶었지만 너무 비싸 보여 밥을 먹고 싶었는데 먹지 못했다고 얘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홍석천은 “그런 친구들을 위해 새로 오픈한 곳은 있어. 8, 9천원부터 시작한다”며 ‘틈새홍보’를 했다. 이어 홍석천은 “우리 주헌이 오는 데 돈 받겠어”라며 후배를 향한 따뜻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는 홍석천, 이국주, 지민, 주헌이 출연해 ‘만찢남녀(?)’ 특집으로 진행됐다. / nim0821@osen.co.kr
‘라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