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드라마 '가면'이 독주 체제를 굳히고 있는 가운데 동 시간대 방송된 지상파 드라마의 시청률이 동반 상승했다.
23일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가면' 17회는 12.4%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회(12.2%)에 비해 0.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동 시간대 방송된 MBC '밤을 걷는 선비'는 0.1%포인트 상승한 7.8%를, KBS2 '어셈블리'는 0.5%포인트 오른 5.2%를 각각 기록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가면'은 간 이식 수술을 앞둔 지숙의 어머니 옥순(양미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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