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데이, 소지섭의 남자 인증 "간지형 작업 즐거웠어요"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5.07.23 07: 46

신예 알앤비 뮤지션 뉴데이가 배우 소지섭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뉴데이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간지형, 정말 재미있는 작업 같이 할 수 있어 즐거웠습니다. 소간지와 오징어 그리고 뒤에 까메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뉴데이는 소지섭과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엄지 손가락을 내보이며 자신감 넘치는 표정의 소지섭과 대선배와 함께 즐거워 보이는 뉴데이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뉴데이(Newday)는 지난해 ‘Birthday Suit’이라는 디지털 싱글로 데뷔, 지난 4월 ‘Plus Minus EP'라는 미니앨범을 낸 알앤비 가수다. 그는 지난 22일 발표된 소지섭의 신곡 ‘SO GANZI(WHITE)’, ‘SO GANZI(BLACK)’의 피처링을 맡아 화려한 실력을 드러내며 주목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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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데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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