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호·남지현, '심야식당' 일곱 번째 손님..21살차 커플 '기대'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7.23 07: 57

SBS ‘심야식당’ 특별손님 오지호와 남지현의 촬영 인증샷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심야식당’ 측은 23일 특별손님 오지호와 남지현 커플의 촬영장 사진을 공개했다. 오지호와 남지현은 서로에게 다정하게 기댄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밝게 미소 짓고 있어 어떤 이야기를 가지고 심야식당을 찾은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즐거운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듯 웃음이 터진 두 배우의 모습은 이들이 달콤 쌉싸름한 사랑 이야기를 하는 게 아닌지 궁금증을 높인다.

제작진 측은 “오지호와 남지현이 ‘심야식당’ 7화 ‘삼계탕’ 편 에피소드 주인공 성균과 혜리 역을 맡아 촬영을 마쳤다”며 “존재감 확실한 두 배우인 만큼 촬영장 분위기 역시 화기애애하게 진행됐다. 특히 극중 21살 차이 나는 두 사람이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 나갈지 지켜봐 달라”라고 전했다.
‘심야식당’은 밤 12시부터 아침 7시까지 문을 여는 독특한 콘셉트의 식당과 이곳을 찾는 손님들의 보편적이고도 인간애 넘치는 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다. 매주 토요일 밤 12시 10분 방송된다. /jykw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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