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라면 이어 짬뽕편도 관심↑…시청률 2%대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5.07.23 09: 09

tvN '수요미식회'가 연이어 2%대 시청률을 기록했다.
23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수요미식회' 짬뽕편은 시청률 2.07%(케이블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회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했던 라면편(2.23%)보다 0.16%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다만 앞서 시청률 1%안팎에 머물던 '수요미식회'가 차츰 1%대 중반에 오른 이후, 이번엔 2%대 시청률을 2회 연속 유지했다는 점에서는 눈여겨볼만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연복, 최현석 셰프가 게스트로 출연해 '전국 5대 짬뽕'과 함께, 짬뽕의 기원, 짬뽕과 MSG의 관계 등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한편, '수요미식회'는 이름난 식당에 숨어있는 음식의 역사와 유래,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이야기하는 토크쇼로 신동엽과 전현무가 MC로, 이현우, 강용석, 황교익, 홍신애 등이 패널로 출연한다.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40분 tvN에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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