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전도연 '협녀', 15세 이상 관람가 판정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5.07.23 15: 04

영화 '협녀'가 15세 이상 관람가 판정을 받았다.
영상물등급위원회(이하 영등위)는 최근 영화 '협녀'(감독 박흥식, 제작 티피에스컴퍼니, 이하 협녀)에 대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영등위는 "주제는 고려 말 세검객의 피할 수 없는 숙명을 그린 액션 영화로 청소년이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없는 수준이며, 영상의 표현에 있어 폭력적인 부분은 정당화하거나 미화되지 않게 표현되어 있고, 그 외 공포 부분은 사회 통념상 용인되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협녀'는 고려 말을 배경으로 뜻이 달랐던 세 검객의 피할 수 없는 숙명을 그린 액션 대작이다. 이병헌, 전도연, 김고은, 이경영, 김태우, 이준호 등이 출연한다.  8월 13일 개봉. /jay@osen.co.kr
티피에스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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