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헬로비너스가 아프리카TV를 통해 4일간 생중계로 방송을 시작한다.
헬로비너스는 23일부터 오는 26일까지 4일간 아프리카TV '헬로비너스 UP'을 런칭, 다양한 테마를 갖고 릴레이 생방송을 진행한다.
이날 오후 11시 첫 방송에서는 '예술 돋는 라이브 채팅' 코너로 6개월만의 컴백을 맞은 헬로비너스가 라이브 채팅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또 신곡 '난 예술이야' 소개를 비롯해 포인트 안무를 직접 코치하며 적극적인 신곡 홍보에 나선다.
24일에는 '예술 돋는 레시피'가 찾아간다. 헬로비너스의 나라, 서영이 요리대결을 펼치고 먹방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전문 먹방 BJ 애봉이가 냉정한 맛 평가를 내리며 승부를 가른다.
25일에는 BJ 최군의 진행으로 '예술 돋는 스파링'이 방송된다. 헬로비너스의 ‘톰과 제리’인 라임과 여름이 2012년 런던올림픽 은메달리스트 복싱선수 한순철과 박상재 관장에게 직접 기술을 전수 받고 스파링 한 판 승부를 가질 계획이다.
마지막 날인 26일에는 앨리스와 유영이 '예술 돋는 클럽의 기술'이란 코너를 얼짱 BJ 케이, 이설과 함께 진행한다. 클럽 좀 가본 앨리스와 한 번도 클럽을 가 본적 없는 유영이 클럽 패션을 제안, 작업의 기술 등 최근 트렌드에 대한 이야기로 가득 채운다.
헬로비너스는 컴백을 맞아 팬들과 더 가깝게 소통하고, 아프리카TV 대표 BJ들과 함께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모습을 가감 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헬로비너스 UP'은 한국 및 대만, 일본, 미국 등 전 세계 동시 생중계된다. /seon@osen.co.kr
판타지오뮤직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