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컴백 소나무, 23kg 감량으로 물오른 미모+매력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7.23 18: 38

걸그룹 소나무가 폭풍 감량으로 물오른 미모와 매력을 뽐냈다.
소나무는 23일 오후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쿠션'의 무대를 꾸몄다.
이날 소나무는 광택이 나는 가죽 소재의 빨간 의상을 입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들은 걸크러쉬를 부르는 칼군무와 시원한 가창력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완성했다.

'쿠션'은 소녀 감성이 한층 더 선명하게 드러나 있다. 힙합을 기본으로 일렉트로닉, 록 등 여러 요소가 혼합돼 신선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GOT7, 구하라, 나인뮤지스, 마마무, 몬스타 엑스, 밍스, 성은, 소나무, 소녀시대, 송하예, 스텔라, 앤화이트, 에이핑크, 여자친구, 워너비, 이기찬, 인피니트, 조정민, 지헤라, 포텐, 헬로비너스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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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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