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고,'무실점 행진 좋았어'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5.07.23 19: 10

23일 오후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49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결승전 성남고와 광주일고의 경기 5회초를 마친 광주일고 선수들이 덕아웃에서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대통령배 5회 우승에 빛나는 광주제일고는 지난 2007년 우승컵을 들어올리고 8년 만에 우승에 도전한다.
성남고는 1993년 이후 22년 만에 결승에 올라 대회 첫 우승을 노린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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