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엠카’ 1위..벌써 트로피 세개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7.23 19: 35

그룹 인피니트가 ‘엠카운트다운’ 1위를 차지하며 걸그룹 대전에서 남성그룹으로서 막강한 힘을 발휘했다.
인피니트는 23일 방송된 엠넷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를 수상한 후 팬들을 향해 “사랑합니다”라고 외쳤다.
특히 인피니트는 지난 21일 SBS MTV '더 쇼', 지난 22일 MBC뮤직 ‘쇼! 챔피언’에 이어 벌써 세 번째 트로피를 차지했다.

'배드'는 '데스티니(Destiny)', '백(Back)' 등 인피니트의 유니크한 대표 곡들을 만든 프로듀서 알파벳이 작사, 작곡한 곡이다. 웅장하면서도 감각적인 사운드가 짐작할 수 없이 펼쳐지며, EDM 비트가 결합돼 인피니트 특유의 퍼포먼스와 서정성까지 한 곡에 집약된 곡이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GOT7, 구하라, 나인뮤지스, 마마무, 몬스타 엑스, 밍스, 성은, 소나무, 소녀시대, 송하예, 스텔라, 앤화이트, 에이핑크, 여자친구, 워너비, 이기찬, 인피니트, 조정민, 지헤라, 포텐, 헬로비너스 등이 출연했다.  / jmpyo@osen.co.kr
‘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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