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고-성남고,'날카로운 신경전'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5.07.23 19: 45

23일 오후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49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결승전 성남고와 광주일고의 경기 7회말 무사 1루 김도길의 파울 뜬공 상황, 3루수 이동규가 광주일고 덕아웃 앞에서 수비 중 말다툼을 하고 있다.
대통령배 5회 우승에 빛나는 광주제일고는 지난 2007년 우승컵을 들어올리고 8년 만에 우승에 도전한다.
성남고는 1993년 이후 22년 만에 결승에 올라 대회 첫 우승을 노린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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