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드’ 안정환이 네덜란드 미남을 보고 환호하는 작가들에게 발끈했다.
안정환은 23일 첫 방송된 tvN 새 예능프로그램 ‘가이드’에서 주부들을 비롯해 작가들이 네덜란드 미남을 보고 시선을 빼앗기자 질투했다.
이 미남은 누가 봐도 잘생겼다. 특히 환하게 웃으며 손을 흔드는 모습이 시선을 끌어당겼다.
안정환은 작가들이 환호하자 “작가들 이럴 거야? 우린 거지야?”라고 발끈해 웃음을 안겼다.
‘가이드’는 권오중, 안정환, 박정철, 서울여대 김창옥 교수가 여행이 절실한 주부 8명과 유럽 여행을 떠나는 모습을 담는다. 출연자들은 지난 5월 네덜란드, 벨기에, 프랑스를 거치는 6박 8일을 다녀왔다. / jmpyo@osen.co.kr
‘가이드’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