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윤계상 ‘라스트’, 오늘 첫방..관전포인트3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7.24 08: 25

JTBC 새 금토미니시리즈 ‘라스트’(극본 한지훈, 연출 조남국)가 오늘(24일) 대망의 첫 포문을 연다.
앞서 영화를 연상케 하는 스틸 컷들과 영상들로 본방사수 욕구를 자극했던 ‘라스트’는 첫 회부터 빠른 전개와 날렵한 액션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에 알고 보면 더욱 빠져들고, 더 알고 싶어지는 첫 방송 관전 포인트를 공개한다.
#1. 윤계상, 하루아침에 인생이 뒤바뀌다! 인생의 황금기와 몰락이 동시에?!

극 중 성공에 대한 욕망이 충만한 윤계상(장태호 역)은 파죽지세로 성장하며 탄탄대로가 펼쳐진 펀드매니저의 길을 걷는다. 돈, 명예뿐만 아니라 연인 구재이(윤정민 역)까지 만난 그는 인생에 있어 최고의 피라미드 서열에 대해 낱낱이 드러날 것으로 이목이 집중되는 상황. 뿐만 아니라 100억 원이란 거액이 암암리에 오고가는 이 조직이 돈을 수금하는 방법 또한 기상천외 해 시청자들을 기함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2. 서울역 사각지대에 숨겨진 조직과 피라미드 서열, 그 실체는?
‘라스트’는 서울역 사각지대에 형성된 거대 조직을 배경으로 하는 만큼 파고들수록 거칠고 어두운 지하세계가 보는 이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선사할 것을 예고했다. 특히, 오늘 방송에서는 지하세계를 운영하는 주축 세력들과 피라미드 서열에 대해 낱낱이 드러날 것으로 이목이 집중되는 상황. 뿐만 아니라 100억 원이란 거액이 암암리에 오고가는 이 조직이 돈을 수금하는 방법 또한 기상천외 해 시청자들을 기함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3. 액션의 끝판왕! 100억을 둘러싼 죽음의 ‘파티’가 시작된다!
오랜만에 안방극장을 찾아오는 정통 액션느와르 ‘라스트’는 첫 회부터 화려한 액션이 펼쳐진다. 지하세계의 구성원들은 100억 원이란 돈이 모이는 피라미드 정점에 오르기 위해 ‘파티’란 서열싸움을 진행, 오로지 자신의 주먹 하나만 믿고 상대방과 부딪히는 레어 액션이 안방극장의 오감을 자극할 예정. 무엇보다 인생의 밑바닥을 치고 지하세계로 들어가게 되는 윤계상 역시 첫 방송부터 ‘파티’에 휘말리게 되면서 점차 다크호스로 부상할 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처럼 1회부터 숨 쉴 틈 없이 진행되는 폭풍 전개와 액션을 예고한 ‘라스트’는 다양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휘어잡으며 액션느와르 드라마의 성공적인 신호탄을 쏘아 올릴 것을 예감케 하고 있다. 또한 웰메이드 웹툰이란 찬사를 받은 강형규 작가의 동명 웹툰을 각색한 만큼 원작의 색을 잃지 않되 드라마만의 특색을 살린 흥미진진한 전개가 뜨거운 기대감을 조성할 예정이다. 24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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