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베이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트랜스포머5' 연출자로 확정됐다. 더불어 이번 편에는 새로운 로봇이 그 등장을 알릴 예정이다.
'무비파일럿'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마이클 베이는 '트랜스포머5' 감독으로 돌아오는 것이 명백해졌다. 그는 이 시리즈가 만들어진 후 내내 메가폰을 잡아왔다.
'트랜스포머:사라진 시대'의 주인공으로 활약한 마크 월버그는 '트랜스포머5'와 '트랜스포머6'에도 주인공으로 캐스팅 된 상태다.
5편에서 가장 주목되는 점 중 하나는 트랜스포머 세력 중 하나인 쿠인테슨(Quintessons)이 등장한다는 것. 쿠인테슨은 트랜스포머의 창조주들이다. 엄청난 지적능력을 가졌다.
더불어 울트라 매그너스라는 새로운 오토봇 등장할 예정이라 기대를 높인다.
앞서 하스브로 CEO인 브라이언 고드너는 '트랜스포머5'의 개봉일이 오는 2017년이라고 밝히며 ‘트랜스포머’ 시리즈를 마블과 같은 시리즈로 만들 것이라는 포부를 드러낸 바 있다./nyc@osen.co.kr
'트랜스포머:사라진 시대' 포스터